‘액티브배당형펀드’ 베스트펀드상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KB자산운용은 ‘KB액티브배당형펀드’로 2022자본투자대상에서 베스트펀드상을 받았다.
KB액티브배당형펀드는 2010년 8월 출시된 주식배당형펀드로 설정일 이후 수익률은 140%에 달한다. 코스피 대비 우월한 성과다. 국내 주식 중 배당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주식에 주로 투자하는 것이 목표로 배당수익과 자본이익을 동시에 추구한다.
이 펀드는 펀드매니저가 산업 매력도나 기업 경쟁력이 높은 종목을 적극적으로 편입하는 액티브형 펀드다. 그렇다 보니 자체적으로 대형 배당주를 선별해 초과 수익률을 낼 수 있다. 과거엔 상장사들이 연말 배당에 집중했지만, 최근엔 배당 규모와 배당 횟수를 늘리면서 배당 투자는 연중 투자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금리와 경기 우려로 변동성이 심해질 때는 배당주로 양호한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
지난달 5일 기준 주요 보유 주식 종목을 보면 국내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삼성전자 가 18.09%로 가장 많다. 이어 SK이노베이션 (3.98%), SK하이닉스(3.83%), LG에너지솔루션 (3.82%), 삼성화재(3.01%), 현대차2우B (2.73%), 삼성전자우 (2.41%), 삼성생명(2.18%) 등이 이름을 올렸다. 대형 우선주 같은 고배당 금융주의 비중을 높여 일반적인 펀드 포트폴리오보다 배당을 우선시하고 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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