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거제통영지부장 등 노조원들이 경남 김해시 모 시멘트 회사에서 노조원이 연행된 것에 항의하러 모이고 있다. [이미지출처=창원중부경찰서]

화물연대 거제통영지부장 등 노조원들이 경남 김해시 모 시멘트 회사에서 노조원이 연행된 것에 항의하러 모이고 있다. [이미지출처=창원중부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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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화물연대 총파업 12일째를 맞이한 5일 오전 경남 김해시 모 시멘트 회사에서 짐을 옮기던 비노조원을 협박한 화물연대 노조원이 경찰에 연행됐다.


경찰에 따르면 회사 앞에서 천막 농성을 벌이던 화물연대 노조원이 회사로 진입하는 비노조원 A 씨의 차량을 발견했다.

A 씨는 “왜 차가 들어왔냐”고 항의하는 노조원과 언쟁이 있었으며 노조원 B 씨가 “우리 앞으로 오지 말라”, “파업 중이니 눈에 띄지 말라”는 등 욕설과 협박을 했다고 주장했다.


B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근처 경찰서로 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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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을 접한 화물연대 거제통영지부장 등 노조원 60여명은 오전 11시 15분께 해당 시멘트 회사 앞에 집결해 항의 중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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