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외교부 "장쩌민, 한중관계 발전 공헌 높이 평가" 애도 전해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장쩌민 전 주석이 24일(현지시간) 제19차 당대회 폐막식에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AP연합]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장쩌민 전 주석이 24일(현지시간) 제19차 당대회 폐막식에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AP연합]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외교부는 30일 사망한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에 대해 애도의 뜻을 표했다.


이날 외교부 당국자는 "우리 정부는 장 전 주석이 1992년 한중수교 등 한중관계 발전을 위해 공헌한 것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의 영면을 기원하며 유가족에게도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장 전 주석의 사망과 관련에 중국에 조전 발송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관련해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중국의 제3대 최고 지도자인 장 전 주석이 이날 낮 12시 13분(현지시간) 백혈병 등으로 인해 상하이에서 치료를 받다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국무원 등의 공동 발표에 따르면 장 전 주석은 백혈병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여러 장기 기능이 쇠약해져 응급처치를 받았으나 이날 숨을 거뒀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