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곽민재 기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의 사망에 대해 애도를 표했다.
30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깊은 슬픔을 금치 못한다"며 "중국 정부와 국민에 충심으로 애도를 표한다"고 조의를 밝혔다.
기시다 총리는 장 전 주석에 대해 "개혁개방 정책을 추진하며 중국 발전에 공헌했을 뿐 아니라 1998년 중국 국가주석으로는 처음으로 일본을 공식 방문하는 등 일중 관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일본 정부는 기시다 총리의 조의 메시지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리커창 총리에게 보냈다고 밝혔다.
곽민재 기자 mjkw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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