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박완수 경남지사 “화물연대 총파업 피해 최대한 줄이자”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총력 대응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지난 28일 실·국 본부장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지난 28일 실·국 본부장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경상남도가 29일부터 화물연대 총파업에 대응하고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운영한다.


정부는 지난 28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집단 운송 거부에 따른 위기 경보 단계를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했다.

경남도는 행정안전부 장관을 본부장으로 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가동된 데 이어 도내 산업경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재대본을 운영하기로 했다.


박완수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도 재대본은 기원지원반 등 5개 반에 18개 부서와 관련 5개 기관을 포함해 구성됐다.


총파업 관련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재대본 소속 30명이 상시 비상 체제로 근무하게 된다.

박 도지사는 “화물연대 총파업이 건설, 주유소, 수출업계 등 도내 산업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대한 줄일 수 있게 도와 경찰 등 관련 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총력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