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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노원구 수락산 동막골 자연휴양림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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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치구 뉴스]오승록 노원구청장 23일 오후 4시 상계동 9번지 인근에서 열린 ‘수락산 동막골 자연휴양림 착공식’ 참석 ... 동대문구, 23일 국민은행과 구 금고업무 약정 체결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23일 오후 ‘제7차 현장구청장실’ 열고 구에서 추진하는 주요 사업 대상지를 찾아 현장 점검

[포토]노원구 수락산 동막골 자연휴양림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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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23일 오후 4시 상계동 9 인근에서 열린 ‘수락산 동막골 자연휴양림 착공식’에 참석했다.


오는 2024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공사에 들어가는 수락산 동막골 자연휴양림은 서울시 최초로 시도하는 도심형 자연휴양림이다.

총 35만4513㎡ 규모로 조성하며 주요 시설로는 방문자센터, 숲속의 집, 트리하우스, 산책로 등 18동 25호실을 계획 중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오승록 구청장을 비롯한 시·구의원 등 내빈들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 개회 및 국민의례, 내빈소개, 추진 경과보고, 인사말, 축사, 시삽 순으로 진행됐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서울 도심에 이러한 규모의 휴양림을 조성한다는 것은 굉장히 새롭고 의미 있는 시도”라며 “수락산 자연 휴양림이 일상에 지친 주민들의 안식처이자 온 가족이 함께하는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사진 왼쪽)이 국민은행 동부지역그룹 강화구 대표(사진 오른쪽)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사진 왼쪽)이 국민은행 동부지역그룹 강화구 대표(사진 오른쪽)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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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23일 오후 2시30분 구청 5층 구청장 접견실에서 국민은행(동부지역그룹 대표 강화구)과 구 금고업무 약정을 체결했다.


구는 일반공개경쟁 방식으로 금고를 공모, 금융기관이 제출한 제안서를 바탕으로 지난 10월25일 ‘구 금고지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국민은행을 차기 구 금고로 선정했다.


이번 약정 체결로 국민은행은 2023년1월부터 2026년12월31일까지 4년 간 동대문구의 일반회계, 특별회계, 기금을 운영·관리하며 세입금 수납 및 세출금 지급, 운용자금의 예치 및 관리 등 구 금고로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새롭게 구 금고로 지정된 국민은행이 구민들에게 편리하고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구민의 이용 편의성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동대문구 지역 발전을 위해 많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발급민원 서류 작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원인을 돕고 있는 서강동주민센터 민원도우미와 박강수 마포구청장(왼쪽에서 두 번째)

발급민원 서류 작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원인을 돕고 있는 서강동주민센터 민원도우미와 박강수 마포구청장(왼쪽에서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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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이 23일 오후 ‘제7차 현장구청장실’을 열고 구에서 추진하는 주요 사업 대상지를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상암동 금연구역 지정 대상지와 노인복지시설로 관계자와 함께 현장을 살펴보고 문제점과 개선해야 할 부분에 대해 논의했다.


또, 주민에게 한층 다가가는 행정서비스를 위해 도입한 ‘민원도우미 제도’ 운영에 대한 주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서강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운영상황을 살펴봤다.


‘민원도우미’는 친절한 민원행정을 최우선으로 강조해 온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평소 소신에서 비롯된 것으로, 행정기관을 방문한 민원인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자발적인 주민참여 자원봉사단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주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정책을 알기 위해서는 현장에 직접 나가 주민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며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통해 주민과 소통하며 삶이 녹아든 진정성 있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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