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기관기업 유치, 관광객 유치 등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산청 세계 전통 의약 항노화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22일 동의보감촌 주제관 다목적실에서 공동위원장 이승화 군수 주재하에 2023 산청 세계 전통 의약 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행사를 위한 추진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이 군수를 비롯한 박정준 사무처장 및 본부장 및 각 부장 등 15명이 참석해 엑스포 조직위원회 운영, 온·오프라인 홍보, 행사장 배치 및 운영, 전시 연출, 이벤트 및 행사, 국내외 기관기업 유치, 관광객 유치 등에 대한 그간 추진상황 보고와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부별 협의를 했다.
공동위원장인 이 군수는 “조직위와 산청군이 매월 보고회를 통해 행정, 예산, 인력 등 엑스포 지원 사업들을 협의·추진해 나가겠다”며 “엑스포를 통해 산청이 전통 의약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고 세계적인 힐링 관광의 메카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3 산청 세계 전통 의약 항노화 엑스포는 ‘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 의약’을 주제와 보건복지부와 경남도, 산청군이 공동 주최하는 정부 승인 국제행사로 2023년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산청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열린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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