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총파업을 이틀 앞둔 22일 서울 양천구 서부트럭터미널에 화물차들이 주차돼 있다. 앞서 화물연대는 안전운임제가 현장에서 여전히 정착되지 않고 있다며 24일 0시부터 무기한 전면 파업을 예고했다. 정부는 이날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 방침에 대한 정부 입장과 대응 방안을 설명할 계획이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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