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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둔산 더샵 엘리프’ 6511명 몰렸다… 최고 13.13대 1로 청약 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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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3일 당첨자 발표 이어 12월 7일부터 정당계약 진행
- 아이큐텍(AiQ TECH), 자동인식 문열림,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등 스마트 시스템 도입

대전 ‘둔산 더샵 엘리프’ 6511명 몰렸다… 최고 13.13대 1로 청약 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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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대전 서구 용문동 일원에 공급하는 ‘둔산 더샵 엘리프’가 청약에서 6511명의 수요자가 몰리며, 어려운 분양시장 속에서도 선방했다. 대전을 대표하는 입지와 '더샵 엘리프' 브랜드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성을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5일 둔산 더샵 엘리프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112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896명이 접수해 평균 5.2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히 전용면적 59㎡A 타입은 24가구에 315명이 몰려, 13.13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16일 2순위 청약에서 615건의 청약통장이 추가로 접수되며, 전체 평균 5.8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분양 관계자는 “대전 대표 중심 생활권에 공급되는 대규모 브랜드 단지인 데다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갖춰 청약에서도 선방한 것 같다”며, “차별화된 입지에 ‘더샵 엘리프’ 브랜드 상품성까지 더해져 정당계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3일이며, 12월 7일부터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둔산 더샵 엘리프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23개동, 총 2763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48~84㎡ 193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48㎡ 79가구 ▲59㎡A 56가구 ▲59㎡B 41가구 ▲72㎡A 109가구 ▲72㎡B 35가구 ▲84㎡A 998가구 ▲84㎡B 375가구 ▲84㎡C 125가구 ▲84㎡D 117가구로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차별화된 상품성이 돋보인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Bay(베이) 판상형 및 타워형으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일부 타입은 올인원 드레스룸, 알파룸 등을 무상으로 제공해 수납 효과도 극대화했다. ‘ㄱ’자형 주방, 아일랜드 식탁 등 널찍한 주방 평면에 수납공간도 넉넉하게 제공된다.


스포츠 시설인 피트니스센터, 필라테스룸, 골프연습장, 사우나(건식 및 냉·온탕) 등과 학습·업무 공간인 독서실, 북카페, 키즈라이브러리, 스마트워크라운지 등 커뮤니티시설도 다양하게 마련될 예정이다.


포스코를 상징하는 철과 자연을 결합한 독창적인 정원인 페르마타 가든, 넓은 잔디 광장으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더샵필드, 어린이 물놀이장 등 다양한 조경 공간을 조성해 단지 안에서 생동감과 미학적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첨단 시스템도 도입된다. 포스코건설만의 스마트홈 서비스인 ‘아이큐텍(AiQ TECH)’을 통해 단지 내 놀이터, 스쿨존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자동인식을 통한 문 열림,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및 거주층 자동연결, 엘리베이터 내부 살균조명 등도 설치된다.


우수한 교통환경도 갖췄다. 대전지하철 1호선 용문역이 인근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계룡로와 도산로가 접해 있어 대전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서대전역(KTX 호남선)과 대전역(KTX 경부선), 대전복합터미널 등도 가깝다.


단지 옆으로 유등천이 흐르고, 중촌 시민공원, 남선공원이 가까워 그린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탄방초, 문정중, 탄방중, 삼천중도 인접해 도보로 안심 통학이 가능하며, 둔산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등 생활편의시설과 충남대병원,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이 인접해 있다. 대전시청, 대전지방법원, 정부대전청사 등 관공서도 이용할 수 있다.


‘둔산 더샵 엘리프’는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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