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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LINC 3.0 사업단, ‘산학협력 EXPO’서 교육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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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EXPO에서 수상한 동서대학교 LINC 사업다 황기현 단장(왼쪽)과 인공지능응용학과 윤창원 교수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산학협력 EXPO에서 수상한 동서대학교 LINC 사업다 황기현 단장(왼쪽)과 인공지능응용학과 윤창원 교수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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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동서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 최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2 산학협력 EXPO’ 2개 부문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


동서대는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 기술협력 부문에서 ‘AI 스타트업과 패션 중견기업 간 상생 프로젝트 : AI 패션 스마트미러 개발·백화점 적용’으로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

AI 패션 스마트미러는 인공지능이 사용자의 착장을 분석해 상품을 추천하고 매장 위치 정보를 제공하는 개인 맞춤 서비스 제품으로 동서대 LINC 3.0 사업단과 AI 기반 플랫폼 개발업체 사맛디와 서르, 부산 소재 쇼핑몰 아트몰링이 함께 개발했다.


프로젝트는 유통환경 변화로 침체한 지역 시장에 활력을 부여하고 프로젝트 해결 과정으로 융합형 인재를 양성했으며 지역 리테일 혁신과 지역과 기업 공생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산학협력 유공자에서는 동서대 LINC 3.0 사업단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총괄 기획·운영하고 있는 인공지능응용학과 윤창원 교수가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

윤 교수는 취업 지원 기반조성을 위해 학생 맞춤형 진로지도와 취업 프로그램 활성화를 이끌고 산업체 수요에 부응하는 전문인력 양성으로 취업 지원 체계가 학교와 기업에 안착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황기현 동서대 LINC 3.0 사업단장은 “동서대 LINC 3.0 사업단은 학계와 산업계가 협력으로 기술개발뿐만 아니라 인력양성도 공동으로 추진하는 등 산학의 지속적인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EXPO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학계와 산업계가 함께 창출한 우수 성과를 공유하고 산학협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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