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15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9.7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753%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3.861%로 6.7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11.2bp 하락, 8.8bp 하락으로 연 3.816%, 연 3.840%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3.869%로 6.7bp 내렸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5.1bp 하락, 4.0bp 하락으로 연 3.843%, 연 3.833%를 기록했다.
한편 91일물 CP 금리는 연 5.22%로 전 거래일보다 4bp 상승하며 연고점을 경신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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