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애경산업의 루나는 신경써서 바르지 않아도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돼 얇고 투명한 피부를 완성해주는 ‘수분광 팩트 클리어’(WATER ESSENCE PACT CLEAR)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루나 수분광 팩트 클리어는 루나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수분광 팩트’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뭉침이나 끼임 없이 맑고 투명하게 피부결을 정돈해줘 매끈한 유리알 피부를 연출해주는 제품이다.
아쿠아세라마이드 성분을 함유해 피부 속부터 수분을 채워 쫀쫀하고 촉촉한 피부 표현을 도와주고, 건조함 없이 화사한 피부를 오랫동안 유지해준다. 또한 미세하고 촘촘한 입자의 초경량 파우더를 적용해 피부 요철과 모공을 매끈하고 깨끗하게 커버해준다.
미백·주름개선·자외선차단이 가능한 3중 기능성 화장품이며, 민감성 피부 일차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예민한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얇고 가벼운 커버가 가능한 ‘에어홀면’과 촘촘하고 세밀한 커버가 가능한 ‘매끈한 면’을 반반씩 담아 더 얇고 정교한 피부 표현을 도와준다.
피부톤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3종(▲밝은 톤의 핑크 뉴트럴 색상 ‘17 아이보리’ ▲화사한 상아빛의 밝은 베이지 색상 ‘21 바닐라’ ▲자연스러운 옐로우 베이지 색상의 ‘23 베이지’)으로 출시됐다.
루나 공식몰(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쿠팡 등 온라인과 올리브영 온·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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