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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상공인 최대 5000만원 특별신용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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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대상으로 최대 5000만 원까지 보증

도봉구, 소상공인 최대 5000만원 특별신용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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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자금난을 겪는 지역 내 소상공인의 보증한도를 우대 지원하기 위한 ‘소상공인 특별신용보증’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구는 28억 원 규모의 2022년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재원 소진에 대비해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는 등 사전 준비작업을 거쳤으며, 육성자금이 조기 소진함에 따라 협약은행(우리은행, 신한은행)과 서울신용보증재단으로 2억 원 규모의 자금을 출연해 78억 원의 보증 재원을 조성했다.

‘소상공인 특별신용보증’은 업체당 5000만 원 한도로 보증비율 100%의 서울신용보증재단 신용보증서를 발급한다. 4년간 금리의 1.3%를 이자 지원하는 서울시 중소기업육성자금과 연계돼 있다.


사업자등록증상 소재지가 도봉구인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은 특별신용보증을 담보로 도봉구 소재 우리은행 및 신한은행에서 대출받을 수 있다. 2022년 11월 8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신청 가능하다. 서울신용보증재단 콜센터를 통해 사전예약 후 방문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시중금리 인상으로 어려워진 기업 자금난을 적극적으로 도와야 할 때다. 소상공인 특별신용보증이 장기적인 경영난을 겪고 있는 기업인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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