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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에테르 스위첸' 중도금 무이자, 전매가능한 아파텔 8일(화) 청약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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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에테르 스위첸 총 198세대 중 아파텔 60실 공식홈페이지에서 청약

'대전 에테르 스위첸' 중도금 무이자, 전매가능한 아파텔 8일(화) 청약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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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금)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 KCC건설의 ‘대전 에테르 스위첸’ 총 198세대 중 아파텔 60실이 8일(화) 공식홈페이지에서 청약접수를 받는다. 아파텔은 이어 9일 당첨자 발표, 10일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대전 에테르 스위첸 아파텔은 아파트와 똑같은 아파텔을 선보여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아파트와 같은 층, 같은 라인에 위치하며 커뮤니티까지 아파트와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주말에 견본주택을 찾은 수요자들은 꼼꼼히 유니트를 살펴보고, 상담을 받는 데 분주했다.

분양 관계자는 “아파트와 똑같이 공급되는 아파텔이라 관심이 많은 것 같다”며 “청약 규제나 자금부담도 적고 입지 여건이 우수한 둔산동 생활권이다 보니 청약하겠다는 수요가 많다”고 상황을 전했다.


실제로 대전 에테르 스위첸 총 198세대 중 금번 아파텔 84㎡OA, 84㎡OB 타입은 함께 공급되는 아파트와 같은 층, 같은 라인에 위치하며 아파트 전용 62㎡, 66㎡와 유사한 상품으로 공급된다. 또한 전 호실이 판상형, 4베이(bay)로 구성되는 데다 상품성 뛰어난 스위첸의 커뮤니티까지 공동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아파텔은 청약신청금도 없고 중도금 무이자에 전매제한도 없어, 고금리 시대에 실수요자들의 자금 사정까지 고려했다.

아파텔은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이 필요 없어 가점이 낮은 수요자들에게도 당첨 기회가 주어지며, 즉시 전매도 가능하다. 또한 신규 오피스텔 분양권의 경우 주택 수 합산에서 제외돼 주택 청약 시 무주택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대전 에테르 스위첸은 국내 대표 주거 브랜드 ‘스위첸’으로 공급되는 만큼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췄다. 외부는 물론 내부까지 고품격 마감재 등을 사용하여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기존의 발코니 철재 난간이 아닌 조망형 발코니 창호(거실 적용)를 통해 극대화된 개방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양한 수납공간을 겸비한 팬트리까지 선보인다.


일상을 풍요롭게 채워줄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피트니스, GX, 필라테스 등 입주민들의 체력 증진을 위한 피트니스 클럽을 비롯해 아이와 함께 독서나 다양한 놀이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키즈카페, 편안한 분위기 속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스위첸 커뮤니티와 힐링 스페이스 등이 조성된다.


KCC건설만의 고품격 특화설계인 ‘스위첸7’을 적용한다. 안면인식을 통한 공동현관문 자동 열림,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지문인식을 통한 세대 현관문 열림 등이 가능한 원패스 시스템과 일반 아파트 대비 2배 이상 선명한 고화질(400만 화소) CCTV, 스마트폰으로 세대 내 제어가 가능한 IoT 서비스가 적용된다. 여기에 최첨단 실내 정화 시스템인 스위첸 Healthy system, 기존 아파트(2.3m) 대비 30cm 더 넓은 주차공간과 주차 유도 시스템, 관리비 부담을 낮춰주는 친환경 에너지 절감 시스템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특화설계가 도입된다.


이 외에도 대전 에테르 스위첸은 대전지하철 1호선 용문역 앞에 들어서는 초역세권이며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과 자연환경이 풍부한 곳이다.


한편, 아파트는 오는 11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5일이며, 이후 12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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