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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문화예술교육 종합계획, 토론회로 구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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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교육 정책이 나아갈 방향 종합적으로 논의

제2차 문화예술교육 종합계획, 토론회로 구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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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문화예술교육 종합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9일 오후 국립한글박물관 강당에서 토론회를 한다. 문화예술교육 종합계획은 '문화예술교육 지원법' 제6조에 근거해 5년마다 문화예술교육 정책을 지원하려고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문체부는 올해로 제1차 문화예술교육 종합계획이 종료돼 제2차 계획 수립을 준비 중이다.


토론회에서는 기존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문화예술교육 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종합적으로 논의한다. 김혜인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이 정책 방향을 발제하고 ▲문화예술교육의 국민 체감도 제고 방안 ▲지역 자율성 강화를 통한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실현 방안 ▲문화예술교육 정책 기반의 입체적 고도화 방안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눈다. 종합계획 수립 추진위원장인 조은아 추계예술대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를 비롯해 강승진 춘천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장, 곽덕주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 문영 국민대 공연예술학부 교수, 서지혜 인컬쳐컨설팅 대표, 최영화 인천연구원 도시사회연구부장 등이 참여한다. 문화예술교육 관련 학계와 기관, 현장 관계자, 일반 시민도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참가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교육진흥원 누리집 참고.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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