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제51호여의도피에프브이㈜는 세계적인 호텔&리조트 회사 중 하나인 반얀트리 그룹과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을 론칭하기로 브랜드 계약을 맺었다.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옛 NH투자증권 사옥 부지)에 지어질 예정이며, 시공사는 현대엔지니어링으로 선정됐다.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은 국내 최초의 앙사나 브랜드 프로젝트로 푸켓, 페낭, 랑코와 함께 전 세계에 위치한 4개의 앙사나 레지던스 중 하나가 될 예정이다.
마스턴 제51호 여의도피에프브이㈜의 관계자는 “국내에 앙사나 브랜드를 처음으로 론칭하여 선보이는 만큼 반얀트리 그룹과 긴밀하게 협업해 세련되고 활기 넘치고 즐거움이 가득한 반얀트리의 핵심적인 브랜드 가치를 활용해 국내외 수요자를 위한 현대적인 레지던스로 건설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의 소유주들은 전 세계 3개의 챔피언십 골프 코스와 60개가 넘는 리조트 및 호텔, 59개의 스파, 66개의 리테일 갤러리로 구성된 반얀트리 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의 특권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반얀트리 그룹 생추어리 클럽의 독점 멤버십을 얻을 수 있다.
앙사나 브랜드는 전 세계 주요 관광지, 역사적으로 유서 깊은 건물, 고급스러운 휴양지에서 “순간을 감지하다” 라는 브랜드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현지의 우아함과 활기,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18개의 여행지에 위치하고 있다. 각 호텔은 커플, 가족 및 친구와 보내기 적합하도록 스타일리시한 객실 및 스위트룸을 제공한다.
반얀트리 그룹은 세계 최상위 호스피탈리티 브랜드 중 하나로 뛰어난 디자인과 선도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호텔, 리조트, 스파, 갤러리, 골프, 레지던스로 다각화된 반얀트리의 포트폴리오는 글로벌 주요 수상 실적이 있는 반얀트리(Banyan Tree), 앙사나(Angsana), 카시아(CASSIA), 다와(Dhawa), 라구나(Laguna) 등 10개의 글로벌 브랜드와 신생 브랜드 옴(Homm), 가리야(Garrya), 폴리오(Folio) 그리고 두 개의 신규 반얀트리 브랜드 이스케이프(Escape), 베야(Veya) 등이 포함되어 있다.
반얀트리 그룹은 글로벌 재단을 통해 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 인정받고 있으며, 17개국에서 62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고, 47개의 신규 호텔&리조트를 준비 중에 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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