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경제자유 구역을 211만평 더 늘린다.
최삼룡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3일 ‘5대 혁신전략’을 발표하면서 대구의 미래 50년을 선도적으로 확실히 뒷받침하기 위해 경제자유구역을 현재 317만평에서 528만평으로 211만평 확장한다고 밝혔다.
대구 수성 의료지구 개발계획 변경 등을 통해 14만평, 테크노폴리스 지구에 47만평을 추가 확보, k-2 종전 부지에 50만평 확보, 신공항 이전 주변 지역에 100만평을 확보하는 등의 방법으로 211만평을 확장해 대구의 미래 50년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또 대구경북경제구역청의 인력을 15% 감축하고 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투자유치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 밖에도 기업과 대학, 특성화고 등과 함께 취업박람회를 열어 중소기업의 구인난을 덜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기로 했다.
최삼룡 대구경북경제구역청장은 “경제구역청은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미래의 대구를 위한 신산업 육성을 차질 없이 뒷받침하고 지역산업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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