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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은 역시 입지” 반도건설, 多세권 프리미엄 ‘유보라 천안 두정역’ 선착순 계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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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 두정역 새출구 2호선 바로 앞, 역세권 프리미엄 기대
- 역세권 입지에 학교, 대형유통시설 등 생활 인프라 풍부

“부동산은 역시 입지” 반도건설, 多세권 프리미엄 ‘유보라 천안 두정역’ 선착순 계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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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규제 강화, 금리 인상 등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가중되자 교통, 교육, 문화 등을 모두 갖춘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반도건설이 천안 두정역세권에 공급한 ‘유보라 천안 두정역’이 선착순 동호수지정 계약 중에 있어 눈길을 끈다.


“부동산의 가치는 입지가 정한다”라는 말이 있듯이 부동산시장에서 입지는 가치를 평가하는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실제로 역세권(지하철 인근), 학세권(학교 인근), 숲세권(숲, 공원 인근) 등 교통, 교육, 문화 등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지역이 주거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제로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가 만 20세 이상 닥터아파트 회원 1,139명을 대상으로 한 ‘분양시장 소비자 선호도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택 선택 시 가장 고려해야 할 사항으로 교통, 학군, 생활인프라 등을 고려한 입지가 57.1%로 1위를 차지했다.


업계 전문가는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이러한 입지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만큼 환금성도 좋아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유보라 천안 두정역’에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반도건설이 공급중인 ‘유보라 천안 두정역’은 부적격 등 미계약 세대에 대해서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총 556가구 규모로 전 세대가 수요자가 선호하는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조성된다.

‘유보라 천안 두정역’은 지하철 1호선 두정역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올해 두정역은 북부 출입구 개통(2번 출구)을 앞두고 있으며, 육교로 연결되면 단지로부터 도보 약 13분가량 소요됐던 거리가 약 5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 게다가 KTX/SRT 천안아산역이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에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천안IC, 1번국도, 천안대로, 삼성대로, 천안 종합고속버스터미널도 인접해 지역 내 이동은 물론 타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게다가 천안 도솔 유치원(공립), 천안 두정초, 두정중, 천안시 유일의 자립형사립고인 북일고, 북일여고 등 명문학군이 위치하고 있다. 단지 주변으로 와마트, 메가박스,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원도심 상권 등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이 있으며, 성성호수공원, 두정공원 등 녹지 공간도 인접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뿐만 아니라 삼성SDI, 천안 제2·3일반산업단지, 천안유통단지, 백석농공단지 등 다양한 산업단지도 가까워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상품성도 우수하다. 전 가구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구성됐으며, 100% 남향 위주, 4bay 판상형 구조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또한 세대내 가전부터 조명, 난방까지 말 한마디로 스마트하게 제어할 수 있는 첨단 IoT 시스템이 제공된다. 천안에선 보기 드문 알파룸 설계로 차별화를 꾀했으며, 드레스룸과 주방팬트리를 계약자가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100% 지하주차장 설계로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 같은 단지로 조성돼 자연에 가까운 조경시설과 단지 곳곳에 놀이시설과 휴게시설로 도심 속 힐링 라이프를 선사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단지내 학습관과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작은도서관, 맘스스테이션 등 유보라만의 고객맞춤 특화상품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유보라 천안 두정역’이 위치한 천안시는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돼 전매제한이 없어졌으며, 등기 후 전입 의무가 사라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중도금 대출 세대 당 2건 가능, 잔금 대출 시 1주택 처분 조건부 해제 및 전입의무도 없다. 또한 2주택 취득세 중과도 배제되며, , 양도 소득세 비과세 기준 거주 2년에서 보유 2년으로 조정된다.


‘유보라 천안 두정역’은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며, 입주는 2025년 6월 예정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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