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지난달 29일 발생한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11월 한 달간 개인정보 침해 상황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개인정보위는 모니터링 결과, 개인정보 노출 등 침해 사실을 발견했을 때 네이버, 카카오, 구글 등 12개 주요 사업자 핫라인을 통해 차단·삭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모니터링 중 인지된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경찰청에 수사 의뢰할 예정이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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