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자원봉사 현장 사진 30여 점 전시
오는 11월 4일까지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에서 관람 가능
[구례=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육미석 기자] 전남 구례군은 11월 4일까지 전라남도 자원봉사 홍보전문가인 ‘전남V인플루언서’ 13명의 사진작품 30여 점을 백두대간생태교육장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
전남V인플루언서는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에서 지난 7월 선발한 자원봉사 홍보전문가이다.
센터는 자원봉사 활동 정보제공과 참여확대를 위해 도내 11개 시?군에서 자격요건을 갖춘 자원봉사자를 추천 받아 전남V인플루언서를 선발했다.
자원봉사 사진 중 생생한 현장감이 느껴지는 우수작품을 선정하여 구례군에 전시하기로 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현장 자원봉사자들의 사기가 진작되고, 자원봉사가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V인플루언서는 전남도 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사업과 자원봉사 활동을 취재?홍보하는 등 자원봉사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구례=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육미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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