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광주 남부소방서는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남구청에서 주관하는 ‘제11회 굿모닝! 양림’ 축제와 연계해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화재 예방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진행됐다.
지역주민과 관광객 등은 ▲소화기 사용법 ▲불나면 대피 먼저 홍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화재위험 3대 난방용품 안전 사용법 ▲차량용 소화기 비치 안내 등을 안내받았다.
한편 굿모닝! 양림축제는 광주를 대표하는 인문학 축제로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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