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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5일 청춘활력소서 문화도시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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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5일 청춘활력소서 문화도시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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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전북 정읍시는 오는 25일 오후 6시 정읍시 청춘활력소에서 새 정부의 ‘문화도시 2.0’정책을 이해하고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정읍문화 완전 정복’포럼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역 주민들과 문화도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문화예술 정책의 방향을 새롭게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첫 순서로 전문가 발제에서는 문윤걸 완주군 문화도시센터장이 ‘새 정부의 문화정책’을 주제로 문체부가 주관하는 ‘문화도시 2.0’ 문화정책 방향을 소개한다.


이어 전고필 (재)지역문화진흥원 이사가 발제자로 나서 ‘정읍 로컬문화를 이용한 문화사업’을 주제로 정읍의 특성을 살린 문화예술 자원 발굴과 활용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2부에서는 정읍시 문화공유도시사업에 참여한 정읍문화원과 ㈔나누매기, ㈔둘레, 한국예총 정읍지회 등 6개 단체의 성과공유회가 진행된다.

공유회에서는 각 단체의 사례발표 후 문화도시 정책 방향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는 종합토론과 질의응답이 이어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지역이 가진 문화, 예술, 관광 자원을 기반으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함과 동시에 정읍시 문화예술 정책의 방향을 새롭게 모색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읍=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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