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안경호 기자] 경북 울릉군은 오는 25일 서면 태하리 군 종합운동장에서 울릉군민의 날과 제53회 군민체육대회 경축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성화 점화부터 초대 가수 공연과 종목별 체육행사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9년을 마지막으로 코로나로 인한 2년간의 공백을 깨고 개최되는 군민체육대회는, 지난 주말부터 종목별 사전경기가 진행되고 있으며 마지막 폐막식 이후에는 경품 추첨도 진행된다.
남한권 군수는 “본 행사를 통해 많은 군민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안경호 기자 asia-ak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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