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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배터리 핵심 '리튬' 천정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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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리튬 정광 경매에서 사상 최고가인 t당 7100달러 낙찰
전기차 수요 급증하면서 리튬 가격 고공행진 속 보조금이 승부 가를 듯

[아시아경제 조영신 선임기자] 전기자동차(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원료인 리튬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전기차의 수요가 급증하자, 리튬 확보 전쟁이 시작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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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상하이증권보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간) 열린 호주 리튬 광산 업체 필버라 미네랄즈(Pilbara Minerals)의 리튬 정광 경매에서 t당 7100달러(미 달러)에 낙찰됐다. 이번 가격은 지난달 열린 경매 낙찰가보다 1.6% 오른 것이다.


상하이증권보는 탄산리튬 원가(운송비 포함)로 환산하면 t당 54만 위안(한화 1억626만원)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낙찰된 리튬은 내년 2∼3월께 유통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상하이증권보는 전기차용 배터리에 들어가는 탄산리튬 가격 지난달 t당 50만 위안(한화 9800만원)을 돌파한 이후 지속해서 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또 중국 내 리튬정광 현물가격도 18일 기준 t당 5350달러를 기록, 전 거래일보다 t당 50달러 상승했다고 부연했다.


상하이증권보는 전기차 성장률이 시장 기대치를 넘어섰다면서 리튬에 대한 수요가 탄탄한 만큼 리튬 가격이 당분간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배터리는 전기차 가격의 30%에 달하는 만큼 전기차 가격과 밀접한 핵심 부품이다. 배터리 핵심 원료인 리튬 가격의 고공행진은 전기차 가격에 영향을 미친다. 원가 경쟁력(대량 생산)이 전기차의 경쟁력이다. 특히 보조금이 전기차 판매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중국 정부는 내수 활성화 차원에서 전기차 보조금 지급을 1년 연장하는 등 자국 전기차 산업 보호에 나서고 있다.




조영신 선임기자 as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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