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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워진 ‘2022 목포항구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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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16일까지 목포항·삼학도 일원에서 가을 파시 항구의 정취 가득
청년파시로드 퍼레이드, 미디어파사드, 축하콘서트 등 펼쳐져

새로워진 ‘2022 목포항구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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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정형석 기자] 전남 목포시가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목포항과 삼학도 일원에서 ‘목포항구축제’를 개최한다.


축제 개막일인 1일 차(14일)에는 항구무대에서 진행되는 앙상블 버스킹공연 파시경매, 밴드공연, 등 진행되며 파시무대에서는 극단 ‘갯돌’의 마당극과 파시경매 등이 관람객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기존 항구축제의 ‘풍어파시 길놀이’에서 보여줬던 전통적인 모습과 달리, 올해 축제는 목포역에서 ‘출발하는 청년파시로드 퍼레이드’로 청년이 찾는 큰 목포라는 슬로건으로 새로운 길거리 퍼레이드를 구성했다.


또한 축제 시작을 알리는 화려한 파시불꽃쇼가 목포항과 삼학도 일원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축제 1일차 개막축하방송인 ‘헬로콘서트 좋은날’에서는 김희재, 김태연, 서지오, 류지광 등이 출연해 목포항구축제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

또한 항구밥집, 푸드트럭존, 글로벌 푸드존, 경매 후 즉석 시식할 수 있는 오션뷰 구이터 등 다양한 먹거리가 구성돼 있으며 카누, 카약, 조선통신사선 승선체험, 요트탑승 등 낭만이 있는 목포항에서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한국섬진흥원 건물을 배경으로 한 미디어파사드와 주무대를 활용한 미디어파사드, 청년 디스코파티 등 불이 꺼지지 않는 목포항을 만들기 위한 야간 콘텐츠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목포시에서는 방문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남항주차장을 임시주차장으로 조성해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새로운 콘텐츠와 다양한 즐길 거리로 3년 만에 목포항 현장에서 펼쳐지는 목포항구축제에서 가을을 느껴볼 것을 추천한다.




호남취재본부 정형석 기자 alwatro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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