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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어르신 스마트보드·AR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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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치구 뉴스] 서초구 13일 디지털격차 줄이는 2022 서초 스마트시니어 경진대회 3년만에 열어 어르신 인지능력 향상하는 스마트테이블 게임대회 진행 건강기기 체험도 즐겨 ... 동작구, 만 65세 미만 통장에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지원

참가자들이 총알막기, 같은 그림 찾기, 조각그림 맞추기 등 스마트테이블 게임으로 겨루며 대회를 치르고 있다.

참가자들이 총알막기, 같은 그림 찾기, 조각그림 맞추기 등 스마트테이블 게임으로 겨루며 대회를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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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어르신들이 IT기술 지식과 활용능력을 겨루는 ‘2022 서초 스마트시니어 경진대회’를 13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었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여는 이번 행사는 IT기술에 대한 어르신들의 관심을 유도,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분들의 디지털 격차 문제를 줄이기 위해 마련했으며 13~14일 진행한다.

첫 번째 행사로 ‘스마트테이블-터치의 제왕’행사를 선을 보였다. 스마트 테이블은 기억력과 문제해결능력 트레이닝으로 건강수명 연장을 위해 복지관에서 주로 사용되는 기기이다. 보드게임형식으로 이용방법이 쉽고 재미있어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높다. 게임종목은 총알막기, 같은 그림 찾기, 조각그림 맞추기로 진행했다. 또 행사장 앞 로비에는 AR스포츠시스템, 스마트 근력강화 시스템(스마트 워킹, 스윙핏 댄싱) 체험 기기를 배치했고 어르신들이 사용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14일에는 TV프로그램 ‘1대 100’과 ‘장학퀴즈’ 형식으로 총 120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는 ‘라이브 퀴즈쇼’가 열린다. 또, 증강현실(AR) 포토키오스크 및 스마트폰 활용 등을 해볼 수 있는 ‘최신 IT트렌드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스마트시니어’들의 기량을 뽐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아울러 IT기술 접근성이 낮아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분들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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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만 65세 미만 통장을 대상으로 구 자체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만큼 적기에 예방 접종을 실시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구는 만 65세 미만 통장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지원하기로 했다.


8월29일까지 주소지 동 주민센터를 통해 사전 신청받은 결과 228명이 신청, 신청자에 한해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 기간은 이달 12일부터 12월 10일까지이며, 신분증을 지참하여 관내 위탁의료기관에 사전 연락 후 방문하면 된다.


접종 기관은 동작구청 블로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행정자치과로 문의하면 된다.


앞서 구는 기초생계·의료수급권자 및 중증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해서도 자체 무료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하는 구민은 마찬가지로 12월 10일까지 신분증과 증빙서류를 지참, 관내 의료기관 110개소에서 접종하면 된다.


국가 무료접종 대상자인 ▲생후6개월 ~ 만 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에 대해서는 무료 접종이 시작, ▲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12일부터 연령별로 순차적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통해 구민 건강증진에 더욱 힘쓰겠다”며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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