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사랑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
[무안=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전남 무안군이 오늘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하는 제2회 무안YD페스티벌의 연계행사인 청춘가요제 참가자를 23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
만 19세부터 만 39세까지 음악을 사랑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가요제에 지원 가능하며, 참가 부문은 노래, 댄스, 랩, 무용, 국악, 성악, 퍼포먼스 등 가창력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이다.
참가를 원하는 경우 군 홈페이지 또는 축제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청춘가요제 예선은 오는 23일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예선에서는 본선에 진출할 10팀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
본선은 오는 30일 남악복합주민센터 옆 잔디광장에 마련된 주무대에서 펼쳐진다.
시상금은 대상 1팀 300만원, 최우수상 1팀 100만원, 우수상 1팀 70만원, 인기상·장려상 각 1팀 50만원, 참가상 5팀 20만원씩이다.
김산 군수는 “음악을 사랑하는 열정 가득한 청년들이 숨겨둔 노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며“관심 있는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무안=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gabrielw@asiae.co.kr
호남취재본부 최재경 기자 gabriel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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