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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 대전 비주얼아트테크 어워즈에서 대상과 4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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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전 비주얼아트테크 어워즈’에서 상을 받은 동서대 학생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2 대전 비주얼아트테크 어워즈’에서 상을 받은 동서대 학생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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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동서대학교 영상애니메이션학과 학생 작품들이 최근 ‘2022 대전 비주얼 아트테크 어워즈’에서 대상, 우수상, 장려상을 4년 연속 수상했다.


대회는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했다.

지난 8일 대전 e 스포츠 경기장에서 개최된 ‘대전 비주얼 아트테크 어워즈’는 한국 시각효과 분야 발전에 기여할 만한 작품들을 선정해 우수한 아티스트들을 발굴, 시상하는 행사이다.


비주얼 아트테크 어워즈는 아마추어와 현업에 활동하는 VFX 전문가까지 참여하는 공모전으로 본선에 오른 작품은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합산해 수상 작품이 정해졌다.


대상과 상금 400만원을 받은 작품은 영상애니메이션학과 신주언, 백자연, 박지해, 김예나 학생들이 공동제작한 ‘겟백(Get Back)’이다.

김동익, 하예진, 강다현, 류지연 학생들의 작품 ‘더 팬던트(The Pandant’은 우수상과 상금 100만원을 받았으며 박기범, 김다희, 김유리, 손규섭 학생들이 공동제작한 ‘그때 그 시절, 그 거리’은가 장려상과 상금 50만원 받았다.


대상, 우수상, 장려상을 받은 작품들은 동서대 LINC 3.0 모듈형 캡스톤디자인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해 영상애니메이션학과에서 진행한 수업의 결과물이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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