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김태진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의원(진보당)이 ‘찾아가는 체육관 등을 통한 생활체육 활성화 정책’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한 2020년 국민생활체육조사 결과를 근거로 생활체육 참여율이 2019년 66.6%에서 2020년 60.1%로 6.5% 하락, 코로나19가 생활체육시설 이용을 제한하며 구민의 건강권을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만 10세 이상 국민 9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해당 자료를 살펴보면 2017년부터 평균 3.7%씩 꾸준히 증가하던 생활체육 참여율이 2020년에 들어 급격히 감소했다.
응답자 중 56.9%가 ‘체육활동 시간 부족’이라고 답했고 이어서 36.1%가 ‘체육시설 접근성 미흡’, 36%가 ‘코로나19 영향’을 이유로 들었다.
김 의원은 풍암동 신암근린공원에서 진행 중인 ‘어르신과 함께하는 뉴스포츠 프로그램’ 외 서울의 셔플보드, 미니탁구, 미니골프, 후크볼 등 다양한 생활체육활동 우수사례를 언급하며 “운동시간이 부족한 직장인을 대상으로 점심시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뉴스포츠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해 서구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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