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독일 연방검찰이 10일(현지시간) 러시아와 독일을 잇는 노르트스트림 가스관 파괴와 관련, 수사에 착수했다고 주요 외신이 이날 보도했다.
독일 연방검찰 대변인은 노르트스트림 1ㆍ2 가스관 4개 중 3개에 대한 공격과 관련해 폭발물 폭파 유도와 파괴공작 혐의로 수사를 개시했다고 이날 전했다.
이로써 독일 연방경찰과 연방치안청은 직접 증거를 확보하고, 국제 수사그룹에 동참할 수 있게 됐다. 이미 지난 7일 독일연방군과 경찰은 수중드론 '시캣'을 활용해 증거를 수집하기 위해 사건현장으로 향했다.
검찰에 따르면 가스관이 수차례 폭파를 통해 고의로 훼손된 근거가 이미 충분히 발견됐다. 이는 독일 에너지 공급체계에 대한 난폭한 공격이며, 안팎의 안전을 침해할 수 있는 만큼, 수사대상이 된다고 검찰은 설명했다.
지난 9월말 70m 해저에 위치한 노르트스트림1ㆍ2 가스관에서는 거대한 누출이 발생했다. 이후 해당 가스관이 폭발물 폭파를 통해 완전히 파괴됐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서방 정보기관들은 파괴공작을 시행하기가 복잡하기 때문에 국가기관이 개입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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