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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시정발전 도모 … 내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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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청 설치 기반 마련과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SOC 사업 확충 당부

경남 사천시는 2023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경남 사천시는 2023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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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사천시는 민선 8기 시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시 본청, 직속 기관, 사업소를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2023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박동식 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일반사업 325건, 역점사업 83건 신규사업 99건 등 총 507개 사업에 대해 중점적으로 보고하고,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정부의 항공우주 관련 정책의 특별법 추진에 따른 우주항공청 행정복합타운 조성 및 정주 여건 개선 등 시에서 사활을 걸고 있는 굵직한 현안 사업들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지역의 장기적 발전을 이끌 대규모 사업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마련하고, 민선 8기 공약사업과 주요 역점사업에 대해서도 섬세하게 점검했다.


아울러 일몰 사업 보고를 통한 선택과 집중의 시너지효과를 최대한 살려 시정 추진동력을 확보하기로 했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2023년 주요 업무계획을 수정·보완한 뒤 10월 의회 업무보고를 거쳐 오는 12월 편성되는 2023년 본예산에 반영·확정할 예정이다


내년도 분야별 주요 시책으로는 ▲시민과 소통하는 시민 중심 시정 추진 ▲항공 우주청 사천 설치 추진 ▲삼천포 무지갯빛 생태탐방로 조성 ▲삼천 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사천 무지갯빛 해안도로 연장사업 ▲서부권 다목적 체육관 건립사업 등 507개 사업이다.


박 시장은 “2023년 새로운 시작, 행복 도시 사천을 위해 민선 8기의 공약사업과 주요 현안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시민들이 달라진 사천시를 느낄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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