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진병영 경남 함양군수가 7일부터 13일까지 울산에서 열리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육상 출전선수를 초대해 격려했다.
이번 전국체전에는 육상 종목 멀리뛰기에 정기표(함양제일고 3), 100m 달리기에 윤예진(함양제일고 3), 단축마라톤 10㎞에 임성용(함양제일고 2)·손민기(함양제일고 1) 선수가 출전하며, 지도자로 전준우(함양중학교)·석윤수(함양제일고) 교사 등이 참가한다.
진 군수는 지난 6일 군수실에서 출전선수와 지도자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육상에 출전하는 선수들과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매진해온 지도자의 노고를 위로하며 “함양을 대표한다는 자신감과 자부심으로 기량을 충분히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돌아와 달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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