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단독]아이돌 가수 출신 여배우 스토킹한 30대 남성 체포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스토킹처벌법 위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경찰, 잠정조치 1·2·3호 신청

[단독]아이돌 가수 출신 여배우 스토킹한 30대 남성 체포
AD
원본보기 아이콘

단독[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아이돌 가수 출신의 여배우에게 수차례 메시지를 보내고 전화를 건 남성이 스토킹 등의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6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스토킹처벌법 위반, 공무집행방해, 공용물건손상죄 등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말 서울 강남구 역삼동 인근에 세워진 피해자의 차량 앞 유리에 붙어있는 개인 연락처를 알아낸 후 메시지를 보내고 전화를 건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피해자와 같은 동네에 사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범행 당시 피해자가 연예인인 줄 모르는 상태에서 연락을 시도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체포 과정에서 출동한 경찰을 때리고, 순찰차 유리를 파손한 혐의도 받는다.

한편 경찰은 스토킹 피해자 보호를 위해 A씨를 상대로 잠정조치 1호(서면 경고)·2호(100m이내 접근금지)·3호(휴대전화 등 통신금지)를 신청했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