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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모빌리티, 도로교통·물류산업 관련 전문가 한 자리에...정책 세미나, 컨퍼런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최신 정보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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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모빌리티, 도로교통·물류산업 관련 전문가 한 자리에...정책 세미나, 컨퍼런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최신 정보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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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스마트 도로교통·물류산업 전문 전시회인 ‘2022 스마트모빌리티물류산업전(Smart TransLogistiX)’이 오는 10월 12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도로교통, 모빌리티 및 물류 분야의 주요 정책과 혁신 기술 등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다양한 컨퍼런스와 세미나가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4차 산업을 선도하는 이 분야의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기술교류를 이끌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개막일인 12일에는 ‘스마트 모빌리티와 미래 도로 변화’를 주제로, 국토교통부와 서울연구원, 현대자동차, 소카 등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 분야의 주요 기관과 기업이 참여하는 정책 세미나가 열린다. 세미나는 서울연구원 교통시스템연구실 홍상연 연구위원의 “지속가능한 스마트 모빌리티 생태계를 위한 도시교통체계의 변화”에 대한 발표와 함께 현대자동차와 소카 등이 참여하는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이어진다.


13일과 14일에는 모빌리티 및 물류 산업 관계자 200명이 참여하는 스마트 모빌리티 & 스마트 물류 혁신 전략 컨퍼런스가 열린다. 유료행사로 이틀간 진행되는 이 컨퍼런스에서는 13일, 윤진환 국토부 종합교통정책관의 키노트 스피치를 비롯해 박문구 삼정 KPMG 전무, 서호석 KT 융합기술원 PM 등이 연사로 나서 모빌리티 시대의 혁신 전략에 대해 논의한다. 14일에는 민연주 스마트물류연구센터장(KOTI)을 필두로 김은석 카카오모빌리티 파트장, 명창국 LG CNS 상무 등이 당일배송, 자율주행 배달로봇 등 스마트 물류 체계와 물류산업에 대한 전략을 공유한다.


한국통합물류협회 주최로 13, 14일 양일간 열리는 물류·유통 AI 리더 컨퍼런스에는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김광석 실장, 연세대학교 조성배 교수 등이 참여해 물류·유통산업의 기업 임원 및 팀장급 관리자들과 함께 AI 기술이 접목된 물류·유통 산업 분야의 디지털 혁신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코엑스 이동기 사장은 “스마트 모빌리티와 물류산업을 이끌어가는 전문가들과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수준 높은 정보가 오갈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시 참여자들이 관련 산업 분야의 미래를 그려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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