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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첫째 주, 전국 5650가구 청약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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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리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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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서율 기자] 10월 첫째 주 전국에서 5650가구가 쏟아지며 추석 이후로도 이어지던 공급 가뭄이 해소되는 분위기다.


1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0월 첫째 주에는 전국 15곳에서 총 5650가구(오피스텔·임대·공공분양·사전청약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방에서는 단 2곳의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 아파트가 전체 물량의 45%(2552가구)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 5일 경남 사천시에서는 DL건설이 'e편한세상 사천 스카이마리나'의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지상 29층, 9개 동, 전용면적 84·154㎡, 총 1047가구 규모다. 단지는 바다 조망 입지에 조성돼 오션뷰(일부가구)가 가능하다. 같은 날 충북 음성군에서는 '음성자이 센트럴시티'(1505가구)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수도권에서는 4일 인천 서구 청라동 일원에 들어서는 주거형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청라'의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3층~지상 21층, 2개 동, 전용면적 71㎡, 총 240실 규모다. 이 밖에도 같은 날 경기 수원시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6가구), 6일 경기 화성시 '화성비봉A3'(659가구, 행복주택 제외) 등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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