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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별별동구, 사회공험+돌봄 프로젝트’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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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별별동구, 사회공험+돌봄 프로젝트’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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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는 사회적경제 기업과 아동 돌봄 시설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별별동구, 사회공헌+돌봄 프로젝트’를 적극 알리기 위해 ‘청년 SNS서포터즈:보드머’를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사회적경제 기업에서 제작한 상품과 서비스를 아동 돌봄 시설과 매칭해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역 돌봄 분야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동구는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위해 영상제작 전문가, 홍보단 활동 유(有) 경험자, 사회적 가치 확산에 관심 있는 청년 등으로 구성된 총 6팀 12명(2인 1조)을 ‘청년 SNS서포터즈:보드머’로 위촉했다.


이들은 향후 프로젝트 참여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콘텐츠 제작·배포,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기업 맞춤 브랜딩 홍보 등 사회적경제 기업이 도약·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청년들이 사회적경제 기업과 협력해 시너지효과를 일으켜 관내 사회적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면서 “별별동구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과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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