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상륙이 예상되는 허리케인 '이언'의 북상에 따른 유가 상승 가능성을 경고했다. 석유회사들에게 빨리 움직여야 할 것이라고 가격 인하도 촉구했다.
백악관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에서 열린 '굶주림, 영양, 건강' 회의 기념사에서 허리케인 이언의 위험성을 언급하며 "일시적인 태풍이 기름값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변명이 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태풍을 핑계로 기름값을 올리려 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며 "유가를 주의 깊게 지켜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액손(모빌)은 지난해 하느님보다 돈을 더 벌어들였다"며 유가 상승으로 석유회사가 막대한 이익을 보고 있음을 여러 차례 지적한 바 있다.
또한 그는 "미국인들은 정유 업계가 옳은 일을 할지 보고 있다"며 "석유 회사들은 빨리 움직여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원유가격은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이며, 하락을 이어가고 있다"며 "제품 가격 역시 낮아져야 한다"고도 말했다.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seul@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한국산 먹고 구토…수입·판매 전면 중단" 홍콩도...
마스크영역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쉿! 말하지 마세요" '통 김밥' 베어먹었다간 낭패…지금 일본 가면 꼭 보이는 '에호마키'[日요일日문화]](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20616162132271_1770362181.jpg)

![하나둘 늘어나는 매물…강남3구 집주인도 호가 낮춘다[비주얼뉴스]](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20915043134548_1770617071.jpg)





![[시장의맥]'강약약강' 트럼프의 선택적 압박](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20915140263418A.jpg)
![[초동시각]부동산 성전, 무엇과 싸울 것인가](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20911085187708A.jpg)
![[기자수첩]마트 새벽배송 급물살, 전담차관 절실](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20910073326978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