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밍 시대가 콘텐츠의 경계를 무너뜨린 상징"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이 미국 대중음악 연예매체 롤링스톤이 선정한 '위대한 TV 프로그램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 롤링스톤은 26일(현지시간) '오징어 게임'을 95위에 배치하고 "이번 목록에 포함된 가장 최근 작품이자 유일한 비영어권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 편성 1주일 만에 미국에서 가장 많이 시청됐다. 한 달 동안 즐긴 세계 가입자 수는 1억4200만 가구. 그 사이 넷플릭스 시가총액은 25조원 가까이 올랐다. 지난해 10월 블룸버그가 입수한 내부 문건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으로 남긴 수익은 9억 달러(약 1조2501억원)가 넘는다. 롤링스톤은 "강렬한 스릴과 사회경제적 풍자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며 "(높은 인기는) 스트리밍 시대가 콘텐츠의 경계를 무너뜨린 것을 상징한다"고 평했다.
이번 선정에는 스타 배우들과 드라마 창작자, 비평가들의 의견이 반영됐다. 1위는 HBO 드라마 '소프라노스(1999∼2007)'가 차지했다. 그 뒤는 애니메이션 '심슨네 가족들(1989∼현재)', 드라마 '브레이킹 배드(2008∼2013)', '더 와이어(2002∼2008)', '플리백(2016∼2019)' 순이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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