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울산시 울주군이 지난달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160개소를 점검해 위반행위 7건을 적발했다.
이번 점검은 ▲대기 관리 57개소 ▲자원순환 43개소 ▲수질관리 37개소 ▲대기·폐수 23개소 등 총 160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점검 결과 ▲폐기물관리법 위반 2건 ▲물환경보전법 위반 2건 ▲소음진동관리법 위반 2건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1건 등 위반행위 총 7건이 적발됐다.
울주군은 위반시설에 대해 개선명령 등 행정·사법처분·과태료 부과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지도점검으로 기업체의 환경관리인식을 높여 대기와 수질오염을 예방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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