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립장사업소, 월아산 숲속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진주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제241회 진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상임위원회 활동기간인 지난 15일 매립장사업소와 월아산 숲속의 진주 국가 정원 조성 현장을 점검했다.
매립장사업소는 일반가정 등 생활폐기물 반입 지도로 매립량을 최소화해 자원순환을 촉진하고, 매립장 증설공사 추진으로 충분한 매립공간을 확보 중이다.
종합 산림복지시설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전국 최고의 휴양레포츠 관광단지이자 테마 힐링 시설이다.
도시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사업 현장을 방문해 현황 점검과 함께 관계자로부터 그간의 사업 진행 상황과 향후 일정 등을 청취했다.
강진철 도시환경위원장은 “종합 산림복지시설 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차별화된 산림휴양의 명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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