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남양주)=이영규 기자] 경복대학교가 이달 16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진행되는 '2023학년도 수시 입학 정보박람회' 3곳에 잇달아 참가한다.
경복대는 먼저 이달 16~17일 이틀간 연성대학교 연곡문화센터에서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주관으로 열리는 수도권 입학 정보박람회에 참가한다. 해당 박람회에는 경복대를 비롯해 50개 대학이 참여한다.
또 이달 24일 인천재능대학교에서 25개 대학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는 지역 수시 박람회에도 나선다. 이어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서울 전국 전문대 수시 입학 정보박람회에도 참가한다. 해당 박람회에는 경복대를 비롯해 89개교가 참여의사를 밝혔다.
경복대는 이번 박람회에 참가해 방문 수험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지난해 전형 결과를 토대로 입시상담 및 합격요건, 진로상담, 장학 및 복지혜택 등 수시 입학 지원에 필요한 1대1 맞춤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4차 산업 시대를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해 신설한 영상미디어콘텐츠과, 빅데이터과, 안전보건과, 반려동물보건과 등에 대해서도 안내한다.
경복대는 앞서 26개 학과에서 총 1887명을 선발하는 2023학년도 수시 1차 모집을 이달 13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진행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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