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슈영상] BTS 보기 위해 버거 먹고 껌 씹는 아미들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롯데GRS·야놀자·네이버제트, BTS 콘서트 표 증정 이벤트
누리꾼, 응모방법 공유하고 인증샷 남겨

[이슈영상] BTS 보기 위해 버거 먹고 껌 씹는 아미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윤진근 PD] 방탄소년단(BTS) 팬들이 오는 10월 부산에서 열리는 BTS ‘옛 투 컴 인 부산’ 공연 관람을 위해 껌을 사는 등 특정 브랜드 상품을 구매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롯데GRS는 BTS 콘서트 티켓 교환권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롯데리아(700명), 엔제리너스(100명), 크리스피크림도넛(100명) 등 구매 고객 중 총 900명에게 추첨을 통해 BTS 공연 관람권을 제공한다.

롯데리아 ‘불고기팩’, 엔제리너스 ‘자색고구마라떼’, 크리스피크림도넛 ‘오리지널글레이드 하프더즌’을 구매한 뒤, 각각 제공되는 영수증 번호로 롯데잇츠 앱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7월19일 서울 용산구 ㈜하이브에서 열린 2030 부산엑스포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된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7월19일 서울 용산구 ㈜하이브에서 열린 2030 부산엑스포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된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원본보기 아이콘


롯데제과는 롯데마트, 홈플러스, 롯데슈퍼 등에서 ‘롯데 자일리톨 껌’을 5,000원 이상 구매하고 영수증을 문자로 전송하면 총 1000명에게 추첨을 통해 공연 관람권을 증정한다.


야놀자는 10월3일까지 추첨을 통해 총 2000명에게 BTS 공연 관람권 교환권을 제공한다. 기간 내 100원 이상 상품을 1회 구매한 뒤 사용하면 매일 응모할 수 있다.

네이버제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제페토 내 아바타 등을 활용해 BTS 콘서트에 가야 하는 사연을 콘텐츠로 만들어 업로드하면 20명을 추첨해 콘서트 티켓 교환권과 항공권 등을 제공한다.


방탄소년단(BTS) 팬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옛 투 컴 인 부산’ 공연 관람권을 증정하는 이벤트 내용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트위터 캡처

방탄소년단(BTS) 팬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옛 투 컴 인 부산’ 공연 관람권을 증정하는 이벤트 내용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트위터 캡처

원본보기 아이콘


이와 관련해 누리꾼들은 SNS를 통해 해당 이벤트에 응모하는 방법을 공유하고, 이벤트 참여를 ‘인증’하는 등 활발하게 반응하고 있다. BTS ‘옛 투 컴 인 부산’ 공연은 오는 10월15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윤진근 PD yoo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