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부서장과 공약사업 실천 계획 추진전략 논의
[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백경현 구리시장은 "20만 구리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보고회'를 매주 열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백 시장은 전날(13일) 행복소통담당관, 경제재정국, 안전도시국 등 9명의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32개 공약사업의 실천계획을 검토하고 추진전략과 개선방안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민선 8기 구리시정 방침은 ▲역동적 성장-살기좋은 경제도시 ▲따뜻한 공감-함께하는 행복도시 ▲새로운 도약-스마트 미래도시 ▲시민 만족-문화중심 젊은 도시 등이다.
백 시장은 "시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약속을 성실히 이행해 나가겠다"며, "새롭게 도약하는 구리를 만들기 위해 전 부서의 공약 추진상황을 확인해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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