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라이브 콘텐츠 커머스 제작 유통사인 라라스테이션은 라이브 커머스 협력을 위해 동남아 이커머스 기업인 ‘라자다(Lazada)’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을 통해 동남아시아 라이브 커머스 사업 분야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공동 발전을 도모할 계획으로 라라스테이션은 라자다 플랫폼 내 라이브 커머스 분야의 유일한 라이브커머스 사업 파트너로, 한국의 다양한 중소기업이 라자다 플랫폼을 통해 동남아 8개국 시장 진출에 이바지한다.
이철호 라라스테이션 대표는 라자다 플랫폼을 통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국가에 우수한 한국 브랜드의 제품과 스토리가 라이브콘텐츠를 통해 동남아시아 전 지역에 널리 퍼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라고 전했다.
한편, 라라스테이션은 라이브 콘텐츠 전문 기업으로 약 2000회 이상의 국내외 라이브커머스 진행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고객 맞춤형 라이브 방송을 위한 제품소싱, 라이브커머스,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상품 물류, 글로벌 진출까지 전 단계 공급망(Full Value Chain)을 제공하는 라이브커머스 원스톱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라자다는 동남아시아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다양한 지역을 연결하는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인도네시아,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 싱가포르, 필리핀 등 각 시장에 맞춤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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