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동명대학교 게임공학과 4학년 학생들이 개발한 VR게임이 큰 무대에 오른다.
동명대는 오는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리는 AI KOREA 2022(인공지능 엑스포 부산)에서 졸업반 학생들이 전공연구로 개발한 VR 게임을 시연한다고 13일 알렸다.
게임개발에서 AI는 스테이트(States), 트랜지션(Transitions), 룰(Rules), 이벤트(Events) 등 기술로 응용돼 적용된다.
동명대 게임공학과는 2004년 개설한 부산 최초 4년제 게임공학과로 프로젝트 기반의 게임개발 실무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게임프로그래밍전문가와 게임 그래픽전문가, 게임 기획전문가, 메타버스 미디어 융합콘텐츠전문가 등을 양성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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