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 프랜차이즈 창화당이 올 하반기 떡볶이 메뉴 라인업 강화를 진행한다.
창화당은 오는 15일부터 창화당 전매장에 떡볶이 신메뉴 4종을 선보이고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신메뉴는 누들 떡볶이 4종으로 로제떡볶이, 해물로제떡볶이, 크림떡볶이, 명란크림파스타떡볶이가 출시된다. 해물로제떡볶이는 신선한 해물이 가득 들어가 로제떡볶이의 풍미를 돋구는 메뉴이며, 명란크림파스타떡볶이는 저염 명란과 푸실리가 들어간 부드러운 프리미엄 떡볶이 메뉴다.
신메뉴는 익선점, 대학로점, 연남점, 교대점, 신사점, 석촌호수점, 동탄점, 파인애비뉴점, AK금정점, 천안신불당점, 연산점, 서귀포점에서 맛볼 수 있다
한편 창화당은 기존 떡볶이라인에 쌀떡, 밀떡을 선택할 수 있도록 메뉴 구성을 변경하여, 쌀떡파와 밀떡파의 취향을 모두 저격함으로써 만두잘하는집 창화당에서 본격적인 분식 프랜차이즈의 면모를 개발하고 있다.
창화당 관계자는 떡볶이 신메뉴와 기존 떡볶이 라인 변경이 창화당 브랜드 방향성을 고스란히 보여 줄 수 있으면서 기존 메뉴와 조화로운점을 강조하며 가맹정 상생 및 매출 증대를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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