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서초구 '롯데캐슬갤럭시' 등 2068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아시아경제 황서율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가 서울 서초구 잠원동 '롯데캐슬갤럭시' 등 1500건의 압류재산을 공매에 내놓는다.
캠코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전국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371건을 포함한 2068억원 규모, 1500건의 물건을 공매한다고 9일 밝혔다. 공매 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이 475건 포함돼있다.
주요 매각 예정 물건으로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롯데캐슬갤럭시'이 있다. 이 물건의 감정가는 31억3000만원이지만 매각 예정가는 감정가의 80% 수준인 25억400만원이다. 이 외에도 관악구 봉천동 '관악우성아파트', 부산 연제구 거제동 '거제동롯데캐슬피렌체' 등의 주거 시설이 공매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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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공매 대상 물건은 오는 14일 온비드 홈페이지 '부동산 또는 동산>공고>캠코 압류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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