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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꼭 떠나요’ 여행수요 증가에 기획전 선보이는 여행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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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야놀자 등 급증한 여행수요 겨냥한 기획전 진행

베트남 다낭_바나힐 골든브릿지. 사진 = 아시아경제DB

베트남 다낭_바나힐 골든브릿지. 사진 = 아시아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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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해외 입국자 격리 면제 등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신혼여행과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10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해외 입국자 격리면제, 입국 전 PCR 검사 등이 폐지되면서 여행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국제선 이용 승객은 211만1006명으로 올해 1월(35만6836명) 대비 6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이전인 지난 2019년 8월(809만8512명)과 비교하면 26% 수준이지만 해외여행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해외여행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여행업계는 허니문과 해외여행 기획전을 통해 늘어난 수요 대응에 나서고 있다.


인터파크는 이달 말까지 ‘가을 허니문 기획전’을 열고 몰디브·발리·푸켓을 중심으로 한 여행 상품을 기획했다. 예약자에게는 백화점 상품, 객실 업그레이드 등 혜택을 제공한다. 쿠팡도 ‘추석여행 특가상품’ 기획전을 통해 리조트, 호텔, 스파 이용권 등을 할인 판매한다.

인터파크 2022 마지막 허니문 기획전. 사진제공 = 인터파크

인터파크 2022 마지막 허니문 기획전. 사진제공 = 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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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허니문 기획전을 통한 몰디브 숙박 예약 커플에게는 15만원 상당 백화점 상품권을, 발리 예약 커플에게는 객실 업그레이드, 플로팅 조식 혜택을 제공한다. 푸켓과 코사무이 예약자에게는 1인당 5만원 추가 할인도 적용된다.

이외에도 몰디브 대표 리조트 쥬메이라 리조트, 씨사이드 피놀루 리좉, 오블루 로비길리 리조트 숙박 이용권을 특가 판매한다.


야놀자는 9월 한 달간 호텔, 펜션 최대 10% 할인을 포함한 '추석 맞이 대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 여기어때는 이달 ‘가을 해외 여행 할인 대전’을 열고 티웨이 항공 특가, 베트남 다낭, 태국 방콕 등 해외 숙소를 반값 할인 판매한다.


또한, 야놀자는 인기 호텔과 펜션 최대 1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또 투숙일 기준 일주일 전 예약 이용자에게는 최대 2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추석맞이 대특가 이미지. 사진제공 = 야놀자

추석맞이 대특가 이미지. 사진제공 = 야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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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대한민국 여행페스타’ 기획전도 함께 진행한다. 이달 28일까지 국내 숙소 중 소상공인 확인서를 소지한 약 800여 개 제휴점을 대상으로 해당 숙소 예약 시 최대 3만원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여기어때는 14일까지 괌, 싱가포르, 방콕 등 티웨이 항공 특가 상품을 제공한다. 이달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베트남 다낭과 태국 방콕 등 인기 여행지 숙소를 선착순 50% 할인 판매한다.

가을 해외여행 할인대전. 사진제공 = 여기어떄

가을 해외여행 할인대전. 사진제공 = 여기어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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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까지 진행되는 티웨이 항공 특가는 ▲인천~괌 왕복 항공권 32만원대 ▲인천~싱가포르 왕복 항공권 33만원대 ▲인천~방콕 왕복 항공권을 34만원대 ▲인천~몽골 왕복 항공권 36만원대로 구성됐다. 또 여기어때는 해외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만원 해외 숙소 중복 쿠폰을 100%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는 1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또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다낭 빈펄 럭셔리 리조트 등 인기 숙소를 선착순 50% 할인 판매한다. '인기 숙소 TOP 100' 한정 최대 10% 연박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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