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檢, ‘횡령 혐의’ 박수홍 친형 사전구속영장 청구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檢, ‘횡령 혐의’ 박수홍 친형 사전구속영장 청구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오규민 기자] 검찰이 방송인 박수홍 씨 친형에게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8일 서울서부지검은 전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를 받는 박 씨 친형의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박 씨의 친형은 자신의 아내와 함께 매니지먼트 법인을 설립하고 수익 배분 약속을 지키지 않고 출연료 등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박 씨의 친형이 법인 자금을 횡령하고 출연료에 대해 정산을 하지 않는 등의 혐의가 있다고 본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 주 박 씨 친형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가 열릴 예정이다.

지난해 6월 박 씨는 친형에 대해 형사 고소 이외에 86억원가량의 손해배상청구 소송도 법원에 제기한 바 있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