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신임 정무수석실 정무1비서관으로 전희경 전 의원을 임명했다.
전 정무1비서관은 바른사회시민회의 정책실장과 자유경제원 사무총장 등을 지냈으며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시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전 정무1비서관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면 때부터 새누리당, 자유한국당, 미래통합당으로 당명이 바뀌는 동안 원내부대표직을 거쳐 대변인을 맡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비서실장을 지냈다.
전 정무1비서관은 자유주의와 시장주의를 설파하고, 문재인 정부에 강경한 발언을 쏟아내며 '보수의 여전사'로 이름을 알렸다.
▲1975년생 ▲이화여대 행정학 학사 ▲바른사회시민회의 정책실장 ▲자유경제원 사무총장 ▲제20대 국회의원 ▲미래통합당 대변인 ▲국민의힘 원내대표 비서실장 ▲국민의힘 서울특별시당 서초구갑 당협위원장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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